접근성이라는게 aria~류만 잘 써주면 되는줄 알았더니, 실제로 스크린리더 기기별로 지원하는 aria가 달랐고, 또 원래대로라면 예를들어 '목록 버튼, 랜드마크'라고 정상적으로 읽어주는 것을, 업체측 사정에 따라 알아듣기 쉽게 '목록'이라고만 읽어줘야할 때도 있었는데, 그러다보니 작업하기가 참 까다로웠음. 처음에는 그렇게 바꾸다보니 이게 접근성이 맞나 싶다가도 오히려 또 굳이 저렇게 다 길게 읽어주는걸 보니 실제 쓰려면 그래도 간결한게 맞긴맞네라는 생각도 들었음(긴거는 진짜 '텍스트 필드, 글자를 입력하려면 이중탭 하세요, 맞춤법 로터를 이용한 사용' 뭐 이런식으로 textarea하나를 저렇게 읽어댐.. 물론 이건 iOS긴 하다만) 아무튼 그와중에 select box를 태그말고 커스텀으로 만들어야하는 상..